'트럼프 당선' 이후 급등세를 보였던 뉴욕 증시가 열기가 한풀 꺾이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3% 내린 43,389.6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39% 오른 5,893.6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60% 뛴 18,791.81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주 공개 발언에서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히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트럼프 2기의 재무부 장관을 인선을 둘러싸고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는 것도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하고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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