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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검사 출신 여성 팸 본디 지명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검사 출신 여성 팸 본디 지명
입력 2024-11-22 09:27 | 수정 2024-11-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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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검사 출신 여성 팸 본디 지명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법무장관으로 검사 출신인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 21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을 통해 "낙마한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를 대신할 인물로 20년 가까이 검사로 재직한 본디를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디 지명자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마약류 밀거래를 단속하고, 펜타닐 과용에 따른 사망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녀는 강력범죄에 매우 터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이 법무장관으로 지명했던 게이츠 전 하원의원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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