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천현우

헤즈볼라, 휴전 후 첫 공식 입장 "저항 지속"‥이, 가자 계속 맹폭

헤즈볼라, 휴전 후 첫 공식 입장 "저항 지속"‥이, 가자 계속 맹폭
입력 2024-11-28 09:11 | 수정 2024-11-28 09:13
재생목록
    헤즈볼라, 휴전 후 첫 공식 입장 "저항 지속"‥이, 가자 계속 맹폭

    휴전 후 사망한 하산 나스랄라 전 수장 현수막을 건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과 일시 휴전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저항과 함께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헤즈볼라는 휴전 합의 이튿날인 현지시간 27일 저녁 첫 입장문을 내고 이스라엘의 움직임을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또 "이슬람 저항군의 작전부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음을 확인한다"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입장문에서 휴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은 가운데 현지시간 27일 오전 4시부터 휴전 합의가 발효되면서 레바논 피란민들은 속속 귀향길에 올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