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이문현

트럼프, 사돈을 주프랑스 대사로 지명.."우리나라 이익 강력한 옹호자"

트럼프, 사돈을 주프랑스 대사로 지명.."우리나라 이익 강력한 옹호자"
입력 2024-12-01 04:49 | 수정 2024-12-01 04:49
재생목록
    트럼프, 사돈을 주프랑스 대사로 지명.."우리나라 이익 강력한 옹호자"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사돈인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로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 30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뉴저지 출신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미국대사 후보로 지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는 훌륭한 업계 리더이자, 자선사업가 겸 협상가로 우리나라와 그 이익의 강력한 옹호자"라고 밝혔습니다.

    찰스 쿠슈너 대사 지명자는 트럼프 당선인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부친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찰스 쿠슈너)의 아들 재러드는 백악관에서 나와 긴밀히 협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