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이후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리플 가격이 미 대선 이후 350%가량 급등하며 2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일 오전 9시 기준 리플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7.91% 오른 2.29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리플 가격은 지난달 5일 치러진 미 대선에서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350% 넘게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리플의 시가총액도 1천308억 달러까지 급증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테더에 이어 4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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