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적 극단주의에 반대하는 파키스탄 시민사회 집회 2024.11.23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카이버파크툰크와 주정부는 현지시간 2일 성명을 내고 지난달 21일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 간 충돌로 최소 133명이 숨지고, 177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충돌은 카이버파크툰크와 쿠람 지역에서 지난달 21일 경찰 보호 아래 이동하던 두 시아파 차량 행렬에 무장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40여 명이 사망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무슬림 다수국인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대부분은 수니파고 15% 정도만 시아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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