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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 강제노동 의혹' 중국 신장, 이번에는 토마토 논란

'위구르족 강제노동 의혹' 중국 신장, 이번에는 토마토 논란
입력 2024-12-03 15:32 | 수정 2024-12-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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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구르족 강제노동 의혹' 중국 신장, 이번에는 토마토 논란

    토마토,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중국 신장 지역에서 생산된 토마토 제품이 유럽에 수입돼 이탈리아산인 것처럼 판매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현지시간 2일 영국과 독일 등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토마토퓌레 제품 64종의 원산지를 분석한 결과 17종에 중국산 토마토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영국과 독일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에서 판매되는 것들로, 상품명이나 설명에 '이탈리아산' 또는 '이탈리아에서 재배된'과 같은 표현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BBC는 "중국산 토마토 대부분은 신장 지역에서 생산되며 위구르족을 비롯한 무슬림 소수민족의 강제노동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BBC의 보도 내용이 조작이라고 주장하면서 "소위 '신장 인권 보호'는 보호무역주의라는 치부를 가리려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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