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 회의 계기로 열린 미일 국방장관 회담 [사진제공: 연합뉴스]
오스틴 장관은 내년 1월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정권 교체 뒤에도 흔들리지 않을 미·일 동맹 관계를 확인하고 안보 분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또 오스틴 장관이 방일 전후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도 조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일 국방장관 회담 의제로는 패권주의적인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과 핵·미사일을 개발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과 대만 정세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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