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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부장관 "한국 사태 극히 우려" 공식 표명‥바이든도 보고받아

미 국무부 부장관 "한국 사태 극히 우려" 공식 표명‥바이든도 보고받아
입력 2024-12-04 01:42 | 수정 2024-12-0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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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부장관 "한국 사태 극히 우려" 공식 표명‥바이든도 보고받아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계엄을 선포한 사태에 대해 '심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번 한국에서의 사태에 대해 심대한 우려를 갖고 사건 전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또 모든 수준에서 한국정부와 소통을 시도하고 있고 바이든 대통령도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또 어떤 정치적 논쟁이든 평화적이고 법의 원칙에 따라 해결되기를 모두 바라고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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