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숄츠 독일 총리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숄츠 총리는 베를린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의 동맹국이자 친구인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계엄령을 선포했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라며 "계엄령이 빨리 철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간 순서를 고려할 때 숄츠 총리는 한국에서 계엄령이 해제됐다는 소식을 접하지 못한 채 이같이 발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주

숄츠 독일 총리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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