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현지시간 6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43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2% 내린 10만61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트럼프 효과'로 지난 4일 사상 처음 10만 달러선에 오른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까지 10만 달러선을 유지하다가 오후 들어 10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친가상화폐 인사를 내각에 전진 배치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5% 오른 4천43달러를 나타냈으며, 이더리움이 4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한때 시총 3위까지 올랐던 리플은 1.20% 내린 2.40달러를 나타냈고, 솔라나는 0.06% 하락한 24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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