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경제경영연구소(CEBR)는 현지시간 26일 장기 전망을 담은 '세계 경제 순위표 2025' 보고서에서 내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1조9천30억 달러, 우리돈 2천790조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한국의 세계 경제 규모가 12위로 올라선 후 2039년까지 순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EBR은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을 2.5%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내년부터 2029년까지는 한국 경제가 연평균 2.1% 성장률을 보이며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2039년까지는 미국과 중국이 여전히 경제 규모 1, 2위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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