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장유진

바이든 "트럼프가 카터로부터 배울 점은 품위, 품위, 품위"

바이든 "트럼프가 카터로부터 배울 점은 품위, 품위, 품위"
입력 2024-12-31 14:50 | 수정 2024-12-31 14:56
재생목록
    바이든 "트럼프가 카터로부터 배울 점은 품위, 품위, 품위"

    카터가 봉직한 교회에서 열린 촛불 기도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버진아일랜드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중 기자들을 만나 "트럼프가 카터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품위. 품위. 품위"라고 답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터의 인품을 칭송하면서 카터가 곤경에 빠진 사람 옆을 그냥 지나치는 일이나 사람 외모나 말투를 놓고 비웃는 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생전에 바이든 대통령에게 추도사를 부탁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