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임윤찬 [연합뉴스/가톨릭중앙의료원 제공]
예술의전당은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2022년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발레 '지젤', 연극 '오셀로' 등 100편에 달하는 과거 공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다음 달 1일 정식으로 선보입니다.
예술의전당은 시범운영해 온 '디지털 스테이지'를 이번에 정식운영하면서, 연회비를 추가로 내면 도이치 그라모폰 등 국내외 예술단체와 협업해 제작한 고화질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예술의전당 측은 "'디지털 스테이지'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연예술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관람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공연예술의 일상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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