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국제투자·금융협력대사에 외국인투자 확대 역할 당부

최상목 권한대행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오늘 최중경 국제투자협력대사와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를 만나 경제 외교 활동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최중경 대사에게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외국인 투자를 늘려나가기 위해 투자자들의 건의 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최종구 대사에게는 미국 신정부 주요 인사 면담, 한국 경제 설명회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 경제의 견고한 기초체력과 정부 대응능력을 적극적으로 설명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국제투자·금융협력대사는 외국인 투자와 한국 경제 대외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임명한 대외 직명 대사로 임기는 1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