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광호 국토부 국장은 오늘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를 두고 무안공항 참사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브리핑에 참석한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도 "국토부에서 이야기한 명칭대로 표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13일째인 오늘 현장에서 추가 수습된 시신은 모두 38편으로, 이 중 23편이 유가족에게 인도됐고 내일 3편이 추가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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