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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 국내 기름값도 상승세‥서울 휘발윳값 8개월 만에 최고치

국제유가 급등에 국내 기름값도 상승세‥서울 휘발윳값 8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25-01-16 14:12 | 수정 2025-01-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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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급등에 국내 기름값도 상승세‥서울 휘발윳값 8개월 만에 최고치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유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711.73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1천782.71원으로 지역 중 가장 높았는데, 지난해 5월 2일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564.08원으로 지난해 12월 19일 1천500원대에 올라선 뒤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에도 미국의 대러 제재 후폭풍이 이어지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변동이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당분간 주유소 기름값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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