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대행은 오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미국 신정부 정책 구체화,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연휴 기간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한편, 서민금융 종합 지원방안도 2월 중 내실 있게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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