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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미 트럼프 행정명령 등 점검‥"국익 최우선으로 대응해야"

최상목, 미 트럼프 행정명령 등 점검‥"국익 최우선으로 대응해야"
입력 2025-01-24 10:49 | 수정 2025-01-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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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미 트럼프 행정명령 등 점검‥"국익 최우선으로 대응해야"

    최상목 권한대행, 대외경제현안 간담회 주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행정명령을 비롯한 정책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 중심의 통상정책, 전통적 화석연료를 포함한 에너지 개발과 생산, 미국 기업 우대 조세정책 등이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그 배경을 점검했습니다.

    최 대행은 "국익 최우선 원칙하에 우리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안을 중심으로 그간 준비해온 대응 방향을 재점검하고 순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기업과의 소통도 적극 추진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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