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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성원

"작년 4분기 유통업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 8천241만원"

"작년 4분기 유통업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 8천241만원"
입력 2025-01-27 10:47 | 수정 2025-01-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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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분기 유통업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 8천241만원"
    지난해 4분기 유통업 프랜차이즈 점포의 평균 매출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약 8천2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 KCD의 '프랜차이즈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비스업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은 약 8천24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습니다.

    다만 전 분기보다는 5.1% 줄었습니다.

    KCD 측은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은 2023년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기저효과가 있었고,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4분기 특유의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귀금속·시계 평균 매출이 약 1억6천400만원으로 높은 편이었고, 의료용품·기기 평균 매출은 약 2천200만원에 그쳤습니다.
    "작년 4분기 유통업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 8천24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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