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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첫 발병 8일만

경기 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첫 발병 8일만
입력 2025-01-28 18:38 | 수정 2025-01-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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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첫 발병 8일만

    ASF 방역 [자료사진]

    경기 양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0일 올해 처음으로 ASF가 발병한 이후 8일 만에 추가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수본은 돼지 4천450마리를 기르고 있는 이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한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ASF임을 확인했습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경기 양주와 인접한 연천과 포천, 동두천, 의정부, 고양, 파주 등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은 내일(29일) 오후 6시까지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이동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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