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 시즌3' 런칭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는 시즌3가 "마지막 시즌"이라며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일꾼의 모습이 드러난 포스터와 함께 사진 5장을 공개했습니다.
시리즈를 만든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을 만들며 심었던 씨앗이 자라고 결실을 보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또 한 번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21일 분기 실적 발표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해 "가장 많이 시청된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작년 4분기 시청 횟수가 1억 6천570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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