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의 추진으로 지난해 5월 1일 출시된 K-패스는 월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60번, 일 최대 2번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해 줍니다.
일반인은 20%,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층 30%, 저소득층은 53.3%를 환급받을 수 있는데, 지난해 K-패스 일반 이용자들은 월평균 대중 교통비 6만 8천 원의 26.6%인 1만 8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패스는 현재 총 12개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36종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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