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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장훈

홈플러스, 유동성 악화에 회생절차 신청‥"매장은 정상운영"

홈플러스, 유동성 악화에 회생절차 신청‥"매장은 정상운영"
입력 2025-03-04 10:23 | 수정 2025-03-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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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유동성 악화에 회생절차 신청‥"매장은 정상운영"
    홈플러스가 오늘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최근 신용등급이 낮아져 자금 관련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조치는 사전예방적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널의 영업은 정상적으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협력업체와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하고 임직원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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