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최근 신용등급이 낮아져 자금 관련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조치는 사전예방적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널의 영업은 정상적으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협력업체와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하고 임직원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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