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금감원 제공]
금감원은 오늘 금융협회와 금융사 담당자들이 참석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신종 금융사기 등 민생금융 범죄 증가로 소비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다수의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이 접수되면 즉각 현장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조사국을 신설하고, 다수의 피해로 연결될 수 있는 민원·분쟁사건에 조기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