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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장훈

라면 가격도 오른다‥농심 신라면 950→1천 원

라면 가격도 오른다‥농심 신라면 950→1천 원
입력 2025-03-06 10:35 | 수정 2025-03-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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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가격도 오른다‥농심 신라면 950→1천 원
    농심이 신라면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농심은 2023년 7월 정부의 압박에 가격을 인하한 신라면과 새우깡 등 제품 가격을 오는 17일부터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라면은 소매기준 950원에서 1천 원으로, 새우깡은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가격이 오르고, 너구리는 4.4%, 안성탕면은 5.4%, 짜파게티는 8.3% 가격이 각각 인상됩니다.

    농심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인상 압박을 견뎌 왔지만, 원재료비와 환율 상승에 따라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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