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작년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근로자의 48.6%는 50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것으로, 종사자 규모별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입니다.
지난달 업력 7년 이상인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 589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의 44.4%는 올해 신규 채용계획이 없거나 작년보다 채용을 축소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중소기업의 고령 인력 비중 또한 2014년 38.0%에서 지난해 48.6%로 10.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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