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크 가격은 평균 2천 원 오르고, 조각 케이크 가격은 평균 400원 인상됩니다.
대표 케이크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천 원 오른 3만 9천 원에 판매됩니다.
또 레귤러 사이즈 커피 제품 23종의 가격은 200원씩, 샷과 시럽 등 옵션 가격은 각각 300원씩 오릅니다.
이에 따라 레귤러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4천700원에 판매됩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환율이 오르고 원두와 코코아, 유제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폭등한 상황에서 비용 증가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격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올해 초 폴바셋과 스타벅스에 이어 지난 달 저가 커피브랜드인 컴포즈커피와 더벤티도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매일유업도 다음 달부터 커피음료 등의 가격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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