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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 내일 첫 삽‥2030년 개통 목표

서울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 내일 첫 삽‥2030년 개통 목표
입력 2025-03-25 11:13 | 수정 2025-03-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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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 내일 첫 삽‥2030년 개통 목표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도 [대광위 제공]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구간인 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착공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내일 경기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옥정∼포천선은 7호선을 북쪽으로 잇는 도봉산∼포천선의 2단계 구간입니다.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5 천67억 원을 투입해 본선 16.9㎞와 정거장 4곳, 차량기지 1곳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포천·양주에서 의정부나 서울 도봉산역까지 버스로는 62분 걸리던 것이 38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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