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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소희

헌재 인근 은행들 내일 일제히 휴점 "비상근무 체계 가동"

헌재 인근 은행들 내일 일제히 휴점 "비상근무 체계 가동"
입력 2025-04-03 09:56 | 수정 2025-04-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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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인근 은행들 내일 일제히 휴점 "비상근무 체계 가동"

    우회 통로 안내문 붙어있는 경찰 버스

    주요 시중은행들이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당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영업점을 일제히 휴점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현대 계동 지점과 현대 계동 대기업금융센터 등 두 곳의 영업점 문을 임시로 닫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도 안국동 지점과 계동 지점 등 헌재 인근 영업점 두 곳의 영업을 중단합니다.

    우리은행은 안국역 지점을 휴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감사원 지점의 단축 근무를 검토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은행들은 인근 지점을 대체 영업점으로 지정하고 고객들에게 안내하는 한편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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