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2%에서 0.9%로 0.3%포인트 내렸습니다.
앞서 JP모건은 지난해 11월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1.7%로 전망했는데 12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전망치를 절반 가까이 끌어내렸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미 행정부의 산업별 관세 조치로 한국의 실질 수출이 둔화될 것"이라며 "연간 수출 증가율도 1.3%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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