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대출법인의 대출상담사들이 다세대 주택 감정가를 부풀려 약 205억 원 규모의 주택담보대출을 일으키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2022년 2월 10일부터 2023년 4월 25일까지로, 현재 정확한 손실과 과다 대출 금액은 미정입니다.
NH농협은행은 실거주 목적의 대출이라 채무자들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했으며, 과다 대출을 주도한 대출상담사를 수사기관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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