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ELS 및 티메프 사태 등에 따라 은행, 중소·서민, 금융투자 권역 민원이 급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은행 민원은 2만4천43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53.3%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금감원 제공]
중소·서민 민원도 작년 2만9천809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45.3% 증가했습니다.
티메프 사태 등 영향으로 신용카드사(3천645건 증가, 39.1%↑) 민원도 많이 늘었습니다.
금융투자 민원도 ELS 등 펀드 관련 민원이 증가하면서 9천36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14.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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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 기간은 41.5일로 전년 대비 6.7일 줄었고, 민원 수용률은 39.9%로 전년보다 3.3%p 늘었습니다.
작년 금융상담은 33만7천348건으로 전년보다 3.4% 감소했고, 상속인 조회는 29만6천410건으로 4.7% 증가했습니다.

[금감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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