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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체코 원전 계약, 문서작업 완료‥늦어도 5월 초 마무리 희망"

산업장관 "체코 원전 계약, 문서작업 완료‥늦어도 5월 초 마무리 희망"
입력 2025-04-09 17:23 | 수정 2025-04-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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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장관 "체코 원전 계약, 문서작업 완료‥늦어도 5월 초 마무리 희망"

    미국 관세 정책 현안질의에 답하는 안덕근 장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계약 시점과 관련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조만간 최종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당초 올해 3월로 알려진 체코 신규 원전 계약 시점에 대해 "문서 작업은 완료됐고 현지에서 법률 검토와 이사회 등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지 사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4월 말이나 늦어도 5월 초에는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에 오른 것에 대해선 실무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에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났을 때 원전 분야의 양국 협력에 대해 굉장히 강한 공감대를 표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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