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오르며 10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영향으로 전주보다 0.03%포인트 상승폭은 줄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 3구와 용산구 모두 매매가격이 상승했지만, 상승률은 전주보다는 떨어졌습니다.
강남구는 0.20% 올라 상승률이 0.01%포인트 하락했으며, 서초구는 0.05%포인트, 송파구는 0.12%포인트 각각 줄었습니다.
앞서 0.20% 상승한 용산구도 이번 주에는 0.13%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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