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와 관계기관은 시각장애인이 요청하면 모든 은행에서 점자 서류나 음성으로 변환된 계약서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만들고, 증권이나 보험 등 다른 업권에서도 장애인 응대 메뉴얼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각장애인이 은행 영업점에서 계약을 맺을 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텍스트 상담 서비스를 개선하고, 증권사와 보험사 등의 우대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금융결제원과 시각장애인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훈 연구원이 개선된 시각장애인용 음성 일회용 비밀번호 발생기(OTP) 사용을 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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