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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성원

서울서 김밥·비빔밥 지난달에 또 올라‥김밥 한줄 3천600원

서울서 김밥·비빔밥 지난달에 또 올라‥김밥 한줄 3천600원
입력 2025-04-16 11:27 | 수정 2025-04-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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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김밥·비빔밥 지난달에 또 올라‥김밥 한줄 3천600원
    소비자가 많이 찾는 주요 외식품목인 김밥과 비빔밥 가격이 지난달에도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내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지난 2월 3천538원에서 지난달 3천600원으로 62원 올랐습니다.

    비빔밥 가격도 1만 1천308원에서 1만 1천385원으로 같은 기간 77원 인상됐습니다.

    다만 자장면은 7천500원, 칼국수는 9천462원, 냉면은 1만 2천115원, 삼겹살 200그램은 2만 276원으로 한 달 사이 가격 변화가 없었습니다.

    올해에도 재료비와 인건비, 가게 임대료, 전기료 등이 꾸준히 오르면서 외식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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