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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대차그룹 미 루이지애나 제철소 공동투자

포스코, 현대차그룹 미 루이지애나 제철소 공동투자
입력 2025-04-21 11:00 | 수정 2025-04-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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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현대차그룹 미 루이지애나 제철소 공동투자

    미 조지아주 서배너 엘라벨에 위치한 HMGMA

    포스코가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투자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오늘 오전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그룹과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2029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연간 270만t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포스코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 경쟁력과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급망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협업점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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