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란 기업회생신청 대표자 심문기일 출석하는 최형록 대표 2025.4.3
발란은 회계법인에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용역제안서를 발송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주관사가 선정되면 최대 6개월까지 인수합병을 추진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기간 연장도 가능합니다.
발란 측은 "회생계획 인가 전 입수합병 추진 허가는 조기 경영정상화와 사업 안정성 확보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외부 자금을 유치해 입점사 상거래 채권 변제와 구성원 고용 보장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발란의 상거래 채권 규모는 지난 4일 기준 187억 9천여만 원이고 이 가운데 판매자 미정산 대금은 176억 9천여만 원입니다.
발란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오는 6월 2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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