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안덕근 장관이 무역 균형, 조선 협력,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미국 측의 관심 사항을 파악하고, 미국 측이 우리나라에 부과하고 있거나 부과 예정인 국별 관세 및 품목별 관세 예외·감면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안 장관이 '2+2' 회동뿐 아니라 제이미스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USTR 대표와 개별 협의도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협의에는 기획재정부와 산업부,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도 합동 대표단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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