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비축기지의 광역·현대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정부 비축기지 14곳은 노후화 문제 등으로 인해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배추를 포함한 비축 농산물의 저장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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