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금융권에 따르면 JP모건은 한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0.2%포인트 내렸습니다.
지난 하향 조정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내린 겁니다.
씨티은행 역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0.6%로 0.2%포인트 낮추고, 내년 성장률도 기존 1.6%에서 1.3%로 하향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마이너스 0.2%로 역성장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수정 전망들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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