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하는 트럼프 주니어
평소 친분이 두텁다는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초청으로 지난달 29일 저녁 입국한 트럼프 주니어는 한화 김동관 부회장 등 삼형제, CJ 이재현 회장, 롯데 신유열 부사장, 네이버 이해진 의장 등 한국 주요 기업인들과 잇따라 면담했습니다.
보안 속 이뤄진 면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은 건 한 보수 청년단체가 주관한 정치 콘퍼런스 '빌드업코리아 2024' 행사 참석차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이며,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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