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싱은 '문자'와 '피싱'의 합성어로, 가짜 정보를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돼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범죄를 뜻합니다.
SK텔레콤은 "아직 재고 도착을 알리는 문자를 보내지 않고 있다"며 "대기 순서가 되면 114 번호를 통해 발송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4시간 감시 체계를 동원해 모니터링 중이라며 "SK텔레콤이나 공공기관의 공지 문자로 위장한 문자에 링크가 포함됐을 경우 절대로 클릭하지 말고 삭제하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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