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전담반 회의 [기획재정부 제공]
회의 참석자들은 미중 무역협상 등 관세 관련 국가별 논의가 구체화하는 가운데 관세조치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의약품이 품목별 관세 부과 대상으로 언급된 만큼, 미국과 소통을 강화해 수출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또 농수산식품과 관련해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김·굴 등 주요 수출 품목의 동향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