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건휘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시장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췄습니다.
하나은행은 오늘부터 하나의정기예금외 5종과 급여하나월복리적금외 7종 등 수신상품의 기본금리를 0.1에서 0.3%p까지 내립니다.
우리은행도 오늘부터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하했습니다.
이에 만기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과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인 예금 금리는 연 2%에서 연 1.8%로 낮아집니다.
만기 24개월 이상∼36개월 미만과 36개월 예금 금리도 연 1.8%에서 연 1.6%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