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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4천541만 원‥전달보다 소폭 상승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4천541만 원‥전달보다 소폭 상승
입력 2025-05-15 11:17 | 수정 2025-05-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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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4천541만 원‥전달보다 소폭 상승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전달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75만 5천 원으로 전달보다 0.62%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1천376만 3천 원으로 전달 대비 2.75% 올랐고 수도권 전체(875만 2천 원)로는 1.97%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562만 9천 원)는 0.29% 내렸고 기타 지방(472만 7천 원)은 0.50% 올랐습니다.

    서울 분양가를 3.3㎡(1평)로 환산하면 4천541만 8천 원입니다.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만 5천210세대로 전달(6천590)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수도권 분양 물량이 전월(2천346세대)보다 크게 증가한 1만 2천119세대로 전체의 약 79.7%를 차지했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같은 기간 400세대에서 1천842세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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