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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장훈

4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 하락‥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영향

4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 하락‥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영향
입력 2025-05-15 11:45 | 수정 2025-05-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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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 하락‥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영향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에 따른 서울 부동산 시장 냉각 여파로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0.5로 전월보다 15.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서울 지수는 올해 들어 3월까지 계속 오르다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 이상∼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경기도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같은 기간 116.4에서 108.2로 하락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122.0에서 112.5로 낮아져 상승 국면에서 보합 국면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전국 기준으로는 3월 114.3에서 지난달 108.7로 하락해 보합 국면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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