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는 2020년 코로나19를 계기로 긴급수급 조절 물자로 지정돼 비축해왔으며 그동안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그 대금으로 재구매하는 방식으로 일정 수량을 유지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마스크 목표 비축량의 탄력적 운영, 관계기관 실무협의체 가동, 연간 구매계획 수립과 공급계약 방식 도입, 잔여 유통기한·사용 목적에 따른 방출 가격 차등화 등을 통해 마스크 비축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이날 공공비축 고도화 추진 현황과 계획, 부처별 올해 비축 사업 추진현황과 내년 사업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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