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의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전월보다 2.05%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월 대비 3월 상승 폭은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실거래가격지수는 143.7로 2022년 8월 수준까지 높아졌으며, 거래량 역시 3천24건으로 1년 전보다 31.3% 증가했습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가격 부담이 커지자, 연립·다세대주택이 대체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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